17대 효종임금의 비 인선왕후가 태어난 장곡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인선왕후 이야기들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2016년부터 인선왕후축제를 하고 있다.
유황성분을 베이스로 비누를 만들고 있는 SSOAP.
오일을 배합하고 유황성분을 더해 기능성 비누를 만들고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험가능하며, 비누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향초 등도 구입 및 체험가능하다.
엄마들이 하고 픈걸 해보자 해서 만들어진 모임인 '담다'는 마을에서 잘 놀기위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그 중에 그·기·억 ( 그리고 기록하고 기억하다)을 통해 마을을 기록하고, 수작부리는 사람들 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하고 있다.
500년 역사를 간직한 노루우물은 장곡동의 물줄기로 장곡동 사람들에겐 의미가 깊다.
한 때 도시개발로 없어질 뻔 했지만 마을사람들이 지켜내었고 지금까지 볼 수 있다.
신중년 여성들이 모여 제2의 삶을 위한 방법으로 바느질을 통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마스크 대란때 마스크를 만들어 보급하기도 하고 지금은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체험이나 수강도 가능하다.
한때는 염전이었던 곳이 이제는 시흥사람들이 즐겨찾는 갯골생태공원이 되었다.
염전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염생식물들과 생태동물을 볼 수 있고, 해마다 갯골축제가 열린다.